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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꾸라지는 원래 진흙을 훑는 습성이 있는데요. 어항에서는 진흙이 불가하므로 흑사모래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가라 앉은 먹이를 먹기 위해서 모래를 훑는데요. 훑는 과정에서 모래를 삼키고 아가미로 뱉어 버리네요. 문제는 모래중에서 날카로운 모래들도 있는데 이렇게 삼켜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또 모래를 훑는 과정에서 얼마나 훑는지 주둥이(콧등근처) 물집 잡힌것처럼 하얗게 변해 있네요.약간 움푹 패인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딱딱한 모래를 훑어도 콧등 피부가 괜찮을까요? 사진첨부란이 있으면 직접 보여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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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님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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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님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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